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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382명 기록, 수도권 지역만 2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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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382명 기록, 수도권 지역만 255명 . 코로나19 확진자 382명 기록, 수도권 지역만 255명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11월 25일 신규 확진자의 수가 전날 보다 33명이 늘어 382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3차 유행의 시작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 이상을 기록하고 난 뒤, 이날 까지 7차례로

지난 8월과 9월의 2차 유행 상황과 같아졌습니다

 

중앙 방역 대책 본부에 이야기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인 382명 가운데 지역 감염자만 363명이며,

해외 입국 감염자는 19명이라고 합니다

 

지역 감염자의 숫자는 2차 유행의 점점을 찍었던 8월 27일 441명중 지역 발생 434명 이후,

3개월 만에 최다 기록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확산세는 현재 소규모의 지인들 모임, 학교, 사우나, 학교, 식당, 학원, 군부대, 종교시설 등의

다양한 일상 공간들에서 한 집단 감염이 전국에서 터져나오고 있는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이날, 역시 세종을 제외하고 16개의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오게 되어 전국적인 대유행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수도권에서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어진지 이틀째인 이 날, 정세균 국무총리가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최한 중앙 대책 본부 회의 에서 지금 최대의 난적은

방역의 피로감과 코로나19 불감증으로 인한 국민들과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들의 피로가 누적이 되어지고 있으며,

사회 전반의 경각심이 현재 많이 느슨해진 것 같다고 말하며, 심기일전 하여 방역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민주노총의 총파업 집회에 대한 계획과 관련하여 수능 시험을 목전에 두고 있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절박한 심정을 헤아려서 라도 예정이 되어져 있는 집회를 즉시 철회 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날, 확진자가 나왔던 지역을 살펴 보면 서울 139명 / 경기 77명 / 인천 39명 등

수도권이 255명 으로 집계되어 전 날 217명 이였을 때 보다 38명이 늘었습니다

 

수도권의 신규 확진자의 수는 지난 20일 부터 연속 2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는 충남/부산이 각 18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광주 14명, 경남 10명 , 강원 12명 , 대전 4명, 대구 5명 ,

전북/전남 은 각 8명 , 제주/울산/충북은 각 3명 , 경북 2명 입니다

 

주요 감염 사레를 보면, 서초구의 어떤 한 사우나에서 [기존 서초구 사우나와는 다릅니다] 에서

사우나의 방문자와 이들의 가족들과 방문자의 지인과 지인의 가족들에게 까지 감염이 퍼지게 되어서

전 날, 낮까지 2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또한, 동작구의 노량진 임용 단기 학원에서는 누적 88명이며,

동대문구의 고등학교와 마포구 소재의 교회 99명에 앞서서

또 다른 서초구의 사우나 62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이 밖에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유흥주점 26명, 인천 남동구의 가족 지인 모임 63명 , 경기 용인시 키즈카페 73명,

강원 철원군 군부대 44명 , 수도권 온라인 친목모임 (노래방) 39명, 부산 / 울산의 장구 강습 모임 24명 , 충남 공주시

푸르메요양병원 15명 등 집단감염 사례의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해외 유입과 관련된 확진자는 19명으로써, 전 날 29명이였을 때보다는 10명이 줄었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들 가운데의 7명은 항만이나 공항에서 입국 검역을 하던 과정에서 확인이 되었으며,

나머지인 12명은 서울 3명, 경기 5명, 인천/강원/경북/경남 각1명 으로

지역 거주지 또는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던 중 양선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 발생 및 해외 유입을 합쳐보면, 서울 142명 / 인천 40명 / 경기 82명 등으로 수도권 지역이 264명 입니다

전국적으로 16개 시도에서 새로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 이상 코로나19 확진자 382명 기록, 수도권 지역만 255명 포스팅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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