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첵스 파맛 출시, 7월 1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구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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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진아엔터테인먼트

첵스 파맛 출시, 7월 1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구매가능 , 첵스 파맛 출시, 7월 1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구매가능

농심 켈로그 첵스 파맛 제품의 온라인 판매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농심 켈로그 측에 이야기에 따르면, 29일 부터 첵스 파맛 제품 온라인 판매가 시작되어진다고 합니다

 

같은 날 롯데마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구매가 가능할 것 같다고 합니다

 

파맛 첵스의 출시 배경을 보면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데요

당시에 농심 켈로그 에서는 자사 시리얼 첵스 홍보를 위하여 투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켈로그에서는 초콜릿 맛 첵스의 캐릭터인 체키와 파맛 첵스 캐릭터인 차카를 후보로 내세워서

초코왕국의 대통령 선거를 하게 되는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요

 

체키는 초콜릿 맛을 더욱 진하게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고,

차카는 파맛을 넣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농심 켈로그에서는 당선이 된 후보의 공약에 따라서 실제로 첵스초코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해당 이벤트가 일부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게 되면서,

농심 켈로그 측에 의도와는 반대로 다르게 상황이 전개 되게 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차카가 이기게 되면 약속대로 파맛인 첵스를 만들게 되는지를 보자'라면서 차카에게

몰표를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차카가 큰 득표차로써 체키를 앞서자 농심의 켈로그 측에서는 보안업체에 의뢰를 하는 강수를 두게되며

비정상적인 투표를 걸러내서 무효 처리를 하였다고 합니다

 

조사에 따라보면 204명이서 4만표가 넘는 표를 행사했던 것으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문제가 되어진 표들은 모두 무효 처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온라인 투표의 비중을 줄이게 하기 위해서 ARS 투표랑 현장투표도 추가를 했습니다

 

결국에 체키가 초코왕국의 대통령으로 당선을 하게 되었지만

이 사건은 온라인 마케팅의 정말 대표적인 실패 사례로 회자가 되게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농심 켈로그 측에서는 이번엔 파맛 첵스 출시를 예고하게 되자

네티즌들은 '차카 선생님 보고 있나','16년 만에 드디어 민주주의가 실현됐다'라며 장난이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농심 켈로그 측에서는 첵스 파맛의 모델로 가수 태진아를 섭외하였는데요

 

가수 태진아를 섭외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묻자 '대중적으로 온화하고 친근감을 전달해주는 태진아가

농심의 켈로그만의 브랜드로 남녀노소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미지를 더해줄 수 있어서

큰 시너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 이상 첵스 파맛 출시, 7월 1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구매가능 포스팅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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