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충남 천안 첫 지역 감염 47세 여성

출처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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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을 했다고 하는데요

충남도에서는 지난 21일날 계룡대에 공군기상단에 파견 근무를 나가 있던 공군인 중위[25]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지만, 지역주민이 감염이 된 것은 처음 이라고 하는데요

 

25일, 충남도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3분 경 A씨[47세 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3시 33분 경 발열[37.9도] 증상이 나타나게 되어

천안충무병원에 선별진료소로 방문을 한뒤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검사 후, 자택에서 격리에 들어가게 된 A씨가 확진 판정을 받게 된 뒤

보건소로 이동을 하게 되어 역학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방역 당국에서는 A씨에 대해서 조사를 마친 뒤에

국가 격리 병원인 천안에 단국대 병원으로 이송이 되어질 방침이라고 합니다

 

신천지 교회와 관련된 여부는 현재 확인이 되고 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충남도에서는 오후 2시경 브리핑을 열고선 A씨에 동선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 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이상 코로나19 확진자, 충남 천안 첫 지역 감염 47세 여성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