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예정자이던 수원시 40대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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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에 있었던 40대에 남성이 숨졌습니다

 

13일 오전 7시 30분경 경기도 수원시에 A씨 41세 남성이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선

쓰러지게 되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과 경찰에게 접수 되었습니다

 

A 씨는 출동을 했던 소방대원 등이 곧바로 인근의 병원으로 옮기어졌지만

이송한지 1시간 30분만인 오전 9시에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지난달인 30일에 중국 칭다오를 방문했었던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병원 측에서는 A씨가 이송이 되어졌을 당시에 고열 또는 기침등의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주지는 않았었지만

중국 여행을 다녀왔던 이력을 고려해보면 A씨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A씨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오후에 음성판정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경찰관계자들은 '정확한 사인은 현재 알수가 없지만 사망자가 평소에 뇌졸증을 앓고선 있었다가

최근 3개월 동안 약을 안먹었다는 진술을 유족들에게로 부터 확보를 하였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보건당국에서는 A씨 사망하고 코로나19가 연관성이 있었는지 확인을 해 볼 방침이라고 합니다

 

- 이상 코로나19 검사 예정자이던 수원시 40대 남성 사망 포스팅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