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사생아 고백 "나는 원치 않던 자식..."

성동일, 사생아 고백 "나는 원치 않던 자식..." , 성동일, 사생아 고백 "나는 원치 않던 자식..."

 

배우 성동일이 지난달 31일 방송한 tvN '인생술집'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사생아라고 고백하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 탐정:리턴즈 )로 뭉친 탐정 시리즈를 함께한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는

두배우 권상우와 성동일이 나와 거침없는 쿵짤케미와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영화에 관한 애정은 물론이고 연기 생활에 관련된 이야기나

아내,아이,가족에 대한 많은 애정을 드러내어서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씨는 자신이 최고로 잘한것은 '아내를 만난뒤 아이들을 낳은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사생아로 태어난뒤 지금까지 집사람과는 결혼식도 못 올려가며 아이 셋을 낳고 살고있지만

 

그래도 가장 행복한 때는 '아빠 피자 먹고싶어'라고 하였을때

가격 생각 하지 않고 '먹어'라고 할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밝혔다

 

앞서, 성동일씨는 MBC 방송이였던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였을 당시

" 부모님께 자신은 원치 않는 아이 "였다고 운을뗀 후 그는 8살 터울의 차이가 있는

누나가 남의 집에서 일을해가며 자신을 키우다가 열살때 아버지와 어머니가 합치시면서 호적이 생겼다고 하였다

 

성동일은 '자신을 아버지가 원망하여 많이 미워하셨으며, 아버지를 만나고 다음 날 부터 맞았고 보다 못해 동네의 사람들이 피신을 시키기도 했다'고 밝히며

자신은 '어린시절 꿈이 남들과 같이 휼륭한 사람이 되고싶다가 아닌 빨리 나이가 들어 나가서 살고싶다'였다고 고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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