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휘재, 성동일에게 막말 논란 사과후 더 부정적인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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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방송인인 이휘재가 배우 성동일씨와 얽혔었던 시상식에서의 논란에 대하여 해명을 하였다

이휘재는 지난 5월 9일 방송이된 MBC 예능 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 , 1+1 : 너나 잘하세요"

특집으로 나온 김준호 , 변기수와 함께 출연을 하였다

 

이날 이휘재씨는 자신이 MC를 맡았었던 2016년도 SBS 연기대상 시상을 하는 시상식에서 객석에 앉아있었던

성동일에게 내뱉었던 언사에 대하여 해명을 하였다

 

시상식 당시에 이휘재씨는 점퍼를 입고있던 성동일씨를 향해서

'성동일씨 때문에 놀랐다 연기자인지 PD인지 헷갈릴 정도의 의상을 당황스럽게'라고

말을 하였으며 이를 듣고 난 성동일씨는 정색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장면을 지켜보게된 시청자들은 이휘재씨의 태도가 무례하고, 재미도 없다는 내용의 인터넷 댓글들을 남겼다 

 

9일 "라디오스타"에서 이휘재씨는 '동일이 형이 나와 친하다보니 웃으면서 받아주는것이 아니라 상황극처럼 받아준것이다'라며

'많은분들이 성동일 선배님이 정색을 하신걸로 보셨다'고 설명을 하였다

 

라디오스타의 MC인 김구라씨도 '성동일 형은 리액션을 원래 일반적으로 받지 않으신다'며 그를 변호하였다

 

이휘재씨는 '몇달 뒤 성동일씨와 함께 만나서 풀었는데 아직도 논란은 많이 남아있는것 같다'고 하며

'잘못한 생각들이, 형과 나의 상황극을 모든 분들이 아실거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아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을 보게된 시청자들은 이휘재씨의 해명에 대해 불편함을 비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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